12월10일 보증수리하러 11시 입고를 하였습니다.

한시간후 보증수리를 마치고 차량을 살피지 않고 집으로 와서 차량외부를 보니 스크레치 확인후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다가  정비하시는분이 너무 기둥에 붙여서 차를 뺴는 상황이 의심.

정비사와 영상의 왼쪽의 팀장이 수신호를 하며 차가 부딯치지 않았다고 주장.

정비사와 팀장이 하는말

벽 기둥에 엔진오일 밖에 없다. 기둥에 박아서 저렇게 스크레치가 나겠나 라는말을 들음.


저도 그말에는 공감했고,스크레치와 기둥과는 관련이 없어 보였고,


집으로 와서 소리를 크게 틀고 블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살피던중

후방카메라에 찍힌 기둥뒤에 상자와 팀장.12시 3분 35초


또한 후진하면서 정확히 12시3분 20-23초경  기둥에서 핸들을 꺽기 시작하는 시점과 운전석 앞밤바하단 일치.


현장 소리 이이잉이이잉잉잉------- 푸우웅-------쓰스스스스윽-----------이이이이이이잉이

        (현장 임팩소리)    (브레이크밟는소리)   (박스에 쏘렌토밤바하단 마찰)    (현장 임팩소리)

    


올뉴쏘렌토 차량이 후진도중 뒤에 기아 스팅어가 있었으며,

완전하게 후진이 못하는 상황에 핸들 각도를 무리하게 틀어 놓여진 상자에

하단부가 스크레치발생을 입었으며,

다시 한번전진하여 

차량이 벽기둥 앞에 놓여진 박스에 부딫치자

팀장이 한차례 오른손으로 정지 신호를 보여지는 영상과 그후 차량이 팀장이 손동작으로 차량이 빠짐을 봐줌. 

 

앞에 수신호를 하는 젊은 사람에게는 기둥뒤에 있는 상자를 보지 못하는각도이며

팀장만 무언가 부딪치려 하자 손을 들어 올리는 것이 확인됨.

 

이후~ 밤바 하단부에는 검정부분에 먼지와 무엇에 스크레치가 발생된것으로

보아 상자안에 있는 물건과 박스에 붙이친것으로 보여짐.

         


위와 같은 사고는 현장 당사자들간에도 모르고 낼수 있는 상황인데,

정작 피해 사실과 정황이 포착이 되는데 당사자들은 법대로 하자는 태도로

경찰에 신고하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시라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사업소 현장에 cctv도 없고, 정비사들은 자신이 보고 있었고, 벽 기둥이야기만 하는데

정작 저는 벽기둥이 아닌 기둥앞에 놓여진 박스에 차량이 손상을 입었고 정비사도 기둥뒤에 있는상자를

볼수 없는 상황에서 핸들을 틀다가 상자에 부딫쳤는데,

 

법대로 마음대로 하랍니다. 사업소에서 이렇게 말하는것이  피가 끓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