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유치원 소풍이 있어서
그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다가.
제주출장으로 준비한 시간이 없어서
유지원 엄마들끼리 도시락을 맞추었더군요 (10개 이상)
어제 도시락 수령후 와이프가 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넘 황당 하더군요
2만원짜리 도시락이 편의점 5천원 짜리 도시락 보다 못하며,
문자로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건 당연히 감사 해야 한다는 답변도 받고..ㅋ
넘 어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