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 저희 사촌형님분이 밥은 안드시고 소주만 몇병을 드시더라고요.

술을 드시면서 안주도 안드셨고 결국 새벽녁에는 만취하셨습니다.

결국엔 자러 가신다면서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하셔서 대리기사전화번호가 있어서 불러드렸습니다.

참 대단하신 대리기사님이라 생각 했습니다.

사촌형님이 토요일날 저녁부터 다음날 자정넘어서까지 드시다가 1시경에 대리를 불렀는데 왔으니까요.

아무리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라고 해도 연휴에 쉬지도 않고 대리를 뛰시다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