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사고라 너무 경황이 없어서 사고 처리 제대로 했는지와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왕복 8차로 도로 4차로에서 정지선에서 신호 대기하던중 신호받고 출발하는중에  자전거를 타신 할아버지?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블박도 고장나있었고 사고 당시에 경황도 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요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회사에 사고 접수도 하고 병원도 같이 모셔갔습니다.


자전거 주인은 10초정도 남아있는 횡단보도에 진입했다고 진술하고 저희는 초록불 신호를 보고 출발을 했는데 출발 당시에 4차로에 있어서 해당 자전거를 보지 못하였고 횡단보도 지나서 바로 앞에서 차 좌측 라이트쪽으로 자전거가 부딪혔습니다.


경찰서 조사관분은 차 대 자전거지만 횡단보도에서 사고났기때문에 차가 더 주의를 했어야 한다며  저희를 가해자로 이야기했는데 경찰관의 이야기가 맞는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또한 사고 처리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랙박스가 없어서 주변에 휴대폰 가게에 CCTV를 볼수 있냐고 물어봤으나 내일 볼수 있다고 해서 CCTV는 내일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