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주청소라는걸 해보는데

평당 만원주고.... 내심 기대햇는데 다됏다고 연락와서 집에가보면 화장실이며 창틀이며 하나도 안되잇더군요.


그리고 또 다됏다고해서 가보면 여전히 더럽구요. 이러길 세번...

일이잇어 볼일보러간사이 다돼엇다고해서 추석전에 스케줄 잡아주시고 고생하신것같아 그냥 믿고 알겟습니다. 보내드리고 돈보내드리고 집에 가보니 사진에서의 상황이네요.

화장실에 흰색 가루는 손에 묻어나오고 잇고.....

불만의 표시로 사진찍어서 보내드리고 다시해달라 돈을 달라이런말도 안햇어요. 그냥 집사람이 머라하네요. 보내니 장문의 문자가...

와서 지켜봐야한다는 말과 일같이하신 이모님들 손에 물집이나...

인테리어업체에서 너무 더럽게 하고갓다.. 시멘트등이 묻어잇엇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따져야하나 다시 불러야하나

아니면 그냥 알겟습니다 넘어가야하나..... 입주청소라는게 어느정도로 해주는건지 귱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청소전 제가 청소 한번 싹 햇엇어요. 인테리어 쓰레기들이나 먼지 빗자루로 다 쓸고 문 보호지에 시멘트같은거 묻어잇는거 보호지 뜯으면 그냥 같이 뜯겨 나가는건데...

추석 전에 스케줄 잡아주시고 더운데 땀 흘리셔서 오시기전에 청소대충한거고 음료수도 챵겨드리고햇는데 참이게...

청소라는게 주관적이라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ㅡ

그냥 넘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시 제가 하면 되니깐요..

원래 이정도인지요..

사진 참부합니다. 사진외에 거의다 이렇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냥 닦으면 되는거지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