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차량 소렌토 / 상대방차량 스타렉스입니다.

어머니는 직진 중이셨고 상대차량은 노인분을 태우고 출발하며 차도로 들어오면서 어머니 차량 뒷범퍼를 충돌하였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차량 앞 휀다 및 범퍼부분이 나무와 충돌하였습니다.

당시 상대 운전자는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도로 진입하였다고 진술 했으며 자기 과실이라고 인정 했지만

상대 보험회사에서는 8:2를 주장했고 결론적으로는 9:1이라고 통보받은 상황이며

저희차량은 블랙박스가 없고 상대 차량엔 블랙박스가 있어서 대물담자분께 상대방 블랙 박스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였더니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찾아보려고)
핸드폰으로 찍은 잘 보이지도 않고 흔들리는 영상을 하나 보내주더라고요.(영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이렇게 허술하게 사고 자료 수집하는것도 너무 성의 없어보여 속상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1. 저런사고(영상이 없어서 단정짓긴 그렇지만) 과실이 잡히는게 정상인건가요?
2. 보험회사에서는 최대한 정상적인(원본파일) 자료를 확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대응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너무 성의 없는 사고처리에 실망스럽고 첨에 대물당담분 통화할때 어이 없는 예기 들은것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