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 주민 아드님이시자 당사자이신 Ssabssabi님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중환자실에 입원하실정도로 아프시다하셔서 걱정이나
전 문을 발로 찬 적도 없고, 쾅쾅거리면서 문 발로 차는 소리에 손으로 문을 열어제꼈습니다.
도어락에 슬리퍼도 신고있는데 발로찬다고 문이 열릴까요..
어짜피 법적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보배회원님들께 키보드워리어들이라고....하시며
저의 잘못을 써 달라고 하셨으니 영상을 올려봅니다.
영상은 문 열자 아버지 아들.
특히 아들이 죽인다며 다가와서 욕을 하기에 와이프가 촬영하였습니다.
도중에 저희 큰 아들이 놀래서 나오는 바람에 실수로 정지되어 짧습니다.
아버지께서 말려 아들(ssabssabi)은 엘리베이트 앞에서 욕만하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영상은 앞 영상 직후 112에 바로 연결되었는데
남양주 경찰서에 신고하는 도중에도 욕설을 하는 중입니다.
욕설때문에 너무 시끄럽고 주소를 잘 못들으셔서 주소만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경찰왔을때 욕한 부분은 경찰에 보관요청한 상태입니다.
저보고 어린놈의 ㅅㄲ, 등...욕하시던 아버님
아드님은 몇살이시길래 저한테 욕하고 죽인다고 하신건가요? 저보다 어리신거 같은데.
어찌되었던 형사과로 넘어가서 법적 처리하면 되겠지만
제 잘못이 있으면 그때 말씀해주시고
혹시나 중환자실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자해공갈도 추가하면 될까요?
(슬리퍼 신은 제 발은 멀쩡합니다)
설마 사과하길 바랬냐만은...
역시나 하고 답답한 마음에 집 앞 마트에 담배나 사러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