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혁병장 동영상답게 이번에도 욕이 나오네요.


제가 습관적으로 속도를 줄여서 다행이지(사실 여기서 속도 안줄이면 언젠가는 큰일 나죠.) 


김여사님 만난 곳은,


이런 곳입니다.
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려고 3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차선이 줄어드는 곳

안전지대 통행금지위반 6만원입니다.

굳이 난 3차로로 가겠다고 한다면, 우합류 차를 조심해야죠.
새로 만나는 차선은 우합류차가 우선인데......

김여사님! 조심합시다.




PS. 혹시나 이 말 반드시 나온다는 생각으로 미리 변명하자면

1. 차선변경할 때 깜빡이 안켰다

 - 미안합니다. 안켰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차도 없었습니다.


2. 횡단보도 앞에서 속도 안줄였다.

 - 미안합니다. 대신 좌우 제대로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