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 골목길 불법주차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하니
신경못써줘서 죄송하다며 임시방편으로 꼬깔콘을 구입후
저렇게 입구를 막았습니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저렇게 세우고 집에와서 자고일어났더니

진짜 죽여버리고싶네요
자고있는사이 몇대의 차가 왔다갔다 하며 많이 옮겼는지

형광색 사슬이 부러져서 빠져있더라구요
전세금대출받아서 이사를가던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