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으면 그걸로 땡이다.
우선 사후 세계 ? 그딴거 없다 귀신 그딴거 없다 .
이 우주에는 엄청난 행성과 은하계가 있다 지구는 그 수많은 행성중에 하나 에 불과하다.
이 지구상에 생물이 죽는다고 해서 그 죽은생물이 어디로 갈까 ? 갈데 없다. 이 우주는 거대한 블랙홀 그자체이기때문이다.
이 지구상에 죽고 태어난 인간들만 하더라도 수천억명이다.
태초에 공룡이 번식하고 살고 있었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태어나고 죽어간 생명만 태양의 지름값이상으로 엄청날거다.
그 많은 인간들이 과연죽어서 어디로 갔을까 ?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 ? 천당 ? 그건 아니다
근대화가 시작될무렵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전쟁과 죽음이 이루어졌다.
20세기 이전부터 서로 영토를 확장하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엇는가 ? 전부다 사연있는 놈들이다
그놈들이 다 저승못가고 귀신이 되었을까 ?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는 논리 ? 그럼 저기 아프리카나 남미 중동 그외 불교국가들은 전부
지옥에 떨어진다는 소리인가 ? 그사람들이 무슨 죄인가 국가적으로 통일된 종교에 의해 자기들역시 기독교 못지않게
신에게 충성을 다하는데말이다.
하루에 병으로 죽는 혹은 사고로 죽는 사람등 죽어가는 인구만 전 세계적으로 1000여명이 죽어간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인구만도 매일 1500명이 태어난다 .
자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잇다 치자. 이렇게 죽고 태어나는 지구상에 인구를 어떻해 감당할것인가 ?
이 지구상에 인구는 55억이다. 이 인구를 현시대와 기원전으로 매년 인구계산을 할경우 계산기 에러난다 ..
사람이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놈은 없다.
어떤놈은 세상이 싫어서 자살하고 어떤놈은 돈많은 부잣집 에 태어나서 돈걱정안하면서 살고
어떤놈은 가난에 쪄들어 평생 살고 어떤놈은 병에 걸려서 어떻해서든 오래살아 볼려고 발버둥 치고 인생이천차 만별이다.
사람이 왜 태어나는가 ?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가 ? 아니다 그건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남자가 있다. 여자가 있다. 그리고 그 둘은 만난다.
둘이 있다보니 재미가 없다. 사랑 ?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둘이 천년만년 살아도 재미가 없다.
세상 사는 재미가 없으니 뭐라도 있어야 한다 그래 붕가붕가 애를 만든다. 애가 태어난다 그냥 부모의 의해서 세상에 태어난다
이제 두 남녀는 애를 키우는 재미에 세상을 산다. 애를 다 키우놓으니까 할일 이없네 ?
그러다 보니 어느덧 나이 팔순이네 저세상 가야것네 ? 어느덧 잇나보니 몸이 식엇네 저세상 갓네..이게 사람의 인생스토리다
거의 어지간해서는 이렇게 시작해서 사람팔자 이렇게 끝난다.. 이렇게 사는데 지옥갈놈 따로있고 천국갈놈 따로있을까 ?
날개를 날고 저 우주로 날아갈까 ? 저 우주로 날아가면뭐가 있을까 나사에서 비행기보내서 명왕성까지 가서 탐사하는 마당에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이 지구는 우주에 있어 티끌만한 먼지조차 되지않는다 . 단순히 생명체 덩어리의 공간이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