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보험을 잘 모르고 의문점이 있어서요.
여기서 차차 알아가고 형님들 조언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제 차 산지 2년된 새내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보험 만기가 도래하여, 갱신하려고 조회를 해보니 88만원이던 보험료가 138만원 정도로, 무려 50%정도 할증이
되었네요. 물론 접촉사고가 1건이 있었고, 제 과실이 7로 가해자 입장이지만, 50% 할증은 쉽게 용인이 되질 않네요.
물적 200만 넘지 않으면 할증없는 걸로 가입은 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에 상대방 차량 부품비가 21만원인데 비해서 공임비가 116만원이나 나왔다는점이 의아합니다.

질문 요약하자면,
1. 접촉사고 7의 가해자의 보험 할증료 50%정도가 맞나요?
2. 상대차 수리비용의 공임비가 적정한가요?

제가 가해자 입장이라서 질문을 드리기가 망설였지만, 이 사고를 계기로 혹시라도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고자 함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