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주머니께서 이중주차해 놓은 제 차를 미시다가 차가 굴러가 뒷범퍼가 까지고, 가운데 부품이 깨졌습니다.

아주머니 께서는 자기가 아는 공업사(카센터) 에 가서 수리를 해 달라고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조금 찝찝한 면이 있어서
정식 공업사에 맡기고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상대방이 아시는 공업사에 맡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