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멋진 슈퍼카를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차량을 사진에 담고 싶을때면 차주분께 양해를 구하고 촬영할 때도 있었습니다. 차주분들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일을 보고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차주분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실지.. 어떤 차량인든 남의 차량에 마음대로 만졌다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였습니다. 오늘 페북을 뜨겁게 달거준 이 무개념 중학생들은 결국엔 기사 떳네요 ㅋㅋ 아마 이정도 사태까지 갈꺼라곤 생각을 못햇겠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런 무개념짓을 절대 하면 안되지요..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