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박세상 한 번 더 보고 욱하는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TV속 변호사 이야기도 출연자 입장에서 떠들고..


가해자 입장에서 아이가 출발하는게 보였을거라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차들로 인해 시야가 가렸고 블박은 가운데 있으니 블박상태로는 보였을지 몰라도


운전자 시야각에서는 교차하는 차량들로 인해 횡단보도에 올라서는 아이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을겁니다. 


성급하게 뛰어가다 다친 아이도 안타깝고... 


방송에서까지 마녀사냥 되버린 운전자도 안타깝고...


많은 보배인들의 형사처벌에 집착하는 이유를 대라고 하니


덧글중에 형사처벌관련해서도 일을 진행할지 가해자,보험사와 다시 이야기해본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