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소나타 하이브리드 인수받고 임시번호판도 안뗐는데 오늘 블박 및 선팅 작업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매장안쪽으로 차를 몰고가다가 범퍼가 살짝 찢어졌습니다. 하... 그래서 사장이 자기가 아는곳에서 범퍼교환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근데 좀 보험처리로 정식으로 안하면 좀 꺼름찍해서 싫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중에 사고기록 남아있으면 차값도 떨어지고 기록 안남는 수리라고해서 알았다고 내일 같이 가보자고 했습니다. 일단 사고를 낸 내용과 정품범퍼로 교환해주겠다는 각서만 받아뒀는데 어떻게 하는게 더 좋았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