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사건은 한글날 저녁 술한잔먹고 대리기사 불러서 이동하여 주차장 입구쪽에서 뭔가 덜컥하는 느낌이 들어서


내려서 확인을 했더니 저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돌아가고있는 대리기사분 다시 불러서 이렇게 되셨다 하니..


대리기사분도 자기도 인지는 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며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휠은 되었으니 타이어값을 보상해주길 바란다 라고 얘기하니


현금 5만원에 쇼부보자더라구요..


근데 타이어가 마제스티솔루스 (15만원) 그래서 전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원래 상태로 돌려주셨으면 한다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한숨 엄청쉬시면서 내가 하루에 진짜 뭐같이 일해도 얼마를 버는데 에휴 하면서 담배 막 태우시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휠값까지 달라고한 부분도아니고 타이어 뜯긴것 자체때문에 그러니 원상복구 시켜달라는게 무리한부탁이냐


라고 얘기하니 아니 그런건아니지만 너무한거아니냐고 (여기서 1차빡침) 하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시더라구요..


그리고 알겠다 그럼 월요일에 돈 보내주겠다 그러시고 한글날 다음날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통화시 하시는말씀이 자기가 자주가는 클럽도있고 아는카센타도있는데 사진보여주니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니 걍 타도 된다고 하더라 (여기서 또 2차빡..)


아니 대리기사님 뭔가 잘못알고계신거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대리님이 자기 주장 내세우실게아니라 남차 운전하다가 그러셨으면 당연히 원상복구 해주시는게 이치에 맞지않느냐


대리기사님도 자기차 누가 운전하다 저렇게했으면 저랑 똑같은 보상 원하지 않으셨겠냐고...


사실 전 안전성 이런부분을떠나서 대리기사님이 사고대처하시는모습에 너무 화가나기도하고 자꾸 전화해서 꼭 갈아야겠느냐


계속 푸념아닌 푸념하시는거에 대해서 기분이 상해서 교환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현재 12시까지 입금해주시기로하셨는데 입금도 안된상태이며 문자,전화 일체 받지 않고 계신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