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놈들이 왜 못사는것들인줄 아십니까?

객관적인 팩트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우리아파트는 낮시간엔 주차공간이 널럴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디서 입소문을 탄것인지

주말 혹은 휴일 전날만 되면 외부차량 주차가 급증하고 눈에 띄게 스티커 붙인 차량 줄줄이 보입니다.

유모차 끌고 한강가는거 많이보구요. 

객관적으로 말해드릴께요. 우리아파트에 주차하는 불법주차차량중에 외제차가 많을까요 국산차가 많을까요?

낡은 국산차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휴일날 낮시간엔 낡은 국산차가 유독 주차를 많이하는것이 팩트에요.

하지만요, 앞서 우리아파트 주차공간이 널럴하다고 했습니다. 한강오는 사람들 결국은 한 밤 9시면 다빠져요.

그리고 우리아파트도 본격적으로 주차자리가 부족한 시간은 한 밤 12시는 넘어야 불편하기때문에

그럭저럭 외부차량이 무단주차를 해도 크게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작 스티커나 붙여주고 강경한 조치를

안취해주는겁니다.

아 그래요ㅗ 어짜피 자리도 남고 정 돈없고 주치바 못내겠으면 대도 됩니다. 이해 해줄수 있습니다. 어짜치 난

아침이면 차끌고 나가는데. 근데 무슨일이 있는지 아십니까?

어제 검정 모하비가 자기 애미를 데리고 왔던데 당장 입주민인 내 앞에서 하는 말꼬라지가 지 애미한테 

"괜찮아. 어쩔수 없지 뭐. " 하며 스티커를 떼더군요. 미친놈이 뭐가 어쩔수없다는건지??


게다가 그러더니 갑자기 담배를 꼬나물더니 ㅡㅡ 단지내 인도에서 애들 돌아다니느데 담배를


뻑뻑 피기 시작합니다. 아니 어느 미친못사는동네가 사람 다지나다니는데 단지내인도에서 대놓고


담배를 펴재끼는지? 씨발년이 즈그 아파트에서도 그지랄하는지? 하물며 무단주차한 남의아파트에서


입주민 앞에서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말을 하면서 담배를 펴재껴? 엿같은 버러지가?


더 가관인것은 그 다음의 일 입니다. 경비아저씨 저랑 친합니다. 제가 그놈 앞에서 시동걸고 있으니까


괜히 경비아저씨가 나한테 와서 말걸면서 그놈에게 접근합니다.


나이 60 넘어서 그런 무개념새끼 상대하기가 얼마나 버겁겠습니까? 맨날 불법주차에 할 수있는거라곤


딱지 붙이는거외엔 없는데? 그나마 우리아파트가 압구정 어디 아파트처럼 경비아저씨들 몰아세우지 않으니


그건 다행입니다.하지만 결국 경비아저씨는 그래도 외부차량 막기는 해야하는데 대뜸 가서 싸울수도 없고


괜시리 나한테말걸면서 스윽 와서 뒷놈한테 차대지말라는 말을 슥 하려고 온겁니다. 전 이정도만 해도 


참 큰일하셧따고 생각합니다. 경비아저씨가 무슨 힘이있다고 딱지만 붙여도 되는걸.


근데 그놈의 말뽄새는요 " 거 아저시 쎄게도 붙였네 " 거진 키득거리는 수준으로 이따위 반말을 반정도 섞어서 


하더군요? 


딱 말해드립니다. 이새끼는 개엿같이못배운개니미호로썅병자년입니다. 뒤지게처맞고아가리찢어져야하는개못사는년입니다.


이게 무슨 경우없는 상황이죠? 바로 옆의 지 애미보다 나이도 많아보이는 분께 그런식으로 나와도 됩니까? 씹버러지년이?


씨발년이 이게 재밌나???? 개엿년인가??? 


남의아파트에 주차하고싶어요? 돈이 없어요? 부탁이나 해봤어? 돈이 없으니 여기아파트에 신세좀 져도 됩니까 하고?


지가 처한 상황으 해결하려고 노력이나 해봤어? 아니. 전혀^^ 그럼 적어도 염치를 알거나 민망한줄은 알아야지 저따위로 나와?


아주 개못배운년입니다. 


난 순전히 착한 마음으로 남의아파트에 차대는거, 이해는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럼 염치를 알라고. 봐줄때 잘하라고.


개엿같이 나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