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셔액은 앞 유리의 오염물질을 닦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잖습니까.

따라서 앞 유리가 오염 됐다면 전방주시에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심하지 않더라도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이것은 안전과 직결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행 중 뒷 차를 배려해서 차창이 오염 됐음에도 불구하고 워셔액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주장입니다.

 

그리고 유리가 깨끗하고 멀쩡한데 워셔액 막 사용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고속주행 할 때나 사용하라는 것도 유리창이 오염 돼 있는 상황에서 고속주행까지 하면서 워셔액을 쓰라는 것도 위험해지라는 글로 보입니다.

 

배려와 양보 중요합니다. 이것도 다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세차한 뒷 차를 배려하기 위해서 안전을 버리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