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시 사용하라고 있는 워셔액을 쓰지마라고 하는 분도 이상하지요..

 

비온 다음에 땅이 젖어 앞 타이어의 분무가 튀고 날릴때는 사용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단지 맑은날 유리 닦기 귀찮아서 운전하면서 마구 뿌려될때 주변 생각 좀 하면서 사용하자는 것이지요

모든일이 그렇듯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사용하라는 거지요.

 

맑은날 자기도 모르게 피해를 주는 유형

 

- 워셔액 분무 방향 조절 (주기적 정비사항)

워셔액 방향 신경도 안쓰고 당기다 찍~ 하면 하늘로 높이 올라가 뒤차 유리창을 닦으라는 분들이 문제지요.

유리창 중앙 정도로 맞추어 조정 하고 당기심 큰 문제 없습니다.

 

- 오방이 뒤에 있을때는 주행중, 정지시

동네 배달, 퀵, 스쿠터 등 많은 오방님들은 눈을 오픈하고 오방 타고 당깁니다.

특히 주행중 오방 운전자 눈에 순간 맞으면 바로 사고납니다.

 

- 요즘 많아진 오픈카 운전분들과 선루프와 창문 열고 당기는분들 얼굴에 앞차 워셔액으로 세수한답니다. 

 이 또한 심한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문 닫고 다녀라, 오방 타지 마라" 라고 요구하기도 어려운 시절입니다.

 

- 횡단보도나, 주변에 사람이 있을때 뿌리면 손해배상 해달라고 할수 있습니다.

차는 휙지나가면서 뿌리지만 그것이 유리창을 타고 좌우로 빠르게 흩어집니다.

엄한 행인들 워셔액 맛 보게하고 세수시키는 것이지요

 

위 사항들은 담배재, 꽁초, 쓰레기, 고인물구덩이, 수리안한매연 등의 사항과 같습니다.

 

남과 같이 쓰는 도로, 공공사회에서는 주변사람들을 인식하고 다녀야 합니다.

 

자칫하면 이기주의로 변질되어 싸움, 고소, 고발 하게 됩니다.

 

시동걸고 워밍업 할때, 차량일일점검 등을 하면서 닦고 출발하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