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자동차를 구매했습니다.

신차구매 했구요. 차갑 2600에. 영맨할인 200 / 현금 800 / 캐피탈할부 1600(2년) 했습니다.

계약서 작성했구 자동차 등록증도 나왔습니다. 차도 받았구요. 여기 까지 잘 해결됬습니다.

그런데 차를 한달정도 탓을때 캐피탈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000만원 (현금800 + 영맨할인200)

을 입금하지 않으면 차를 압수한다구요..ㅜㅜ

 

분명 영업사원한테 800을 입금하구 영맨이 알아서 처리 한다구해서 신경을 안쓴것이지요.

그런대 영업사원과 통화를해보니 그돈을 영업사원이 개인돈으로 써버린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에 일단 있는돈 없는돈 끌어당겨서 1000만원을 캐피탈업체에 입금했구.

영업사원한테 돈을 달라고 매일같이 전화하고 신고한다고 통화를했구

영업사원이 차를 회사에 보여줘야 돈이나온다구 차를 잠깐 가져가더니.

돈+차를 현제까지.. (차를가저간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안주고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영업사원은 알고보니 개업 사업자였습니다...그리고 제차를 담보로 돈을 빌린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경찰서에 고소는 한 상태이며, 민사소송도 진행 하는 상황입니다.

경찰에 고소는 해둔 상탠데 제가 원래 목적이 차를 도난신고를 걸어 차부터 찾을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도난신고 성립이 안된다고 경찰에서 차를 찾아주질 않네요 ㅠㅠ...(정말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지금 계속 그사람 수배가 내려져 그사람을 찾고는 있지만 벌써 2주가 지났는데 잡았다고 연락조차 없습니다.

아무래도 잠적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좀 여쭙겠습니다.

 

1. 허위신고인거 알지만 정말 이러다가 돈잃고 차잃게 생겼습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찾고 싶은 마음에 도난 신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허위신고는 구류 및 벌금형인거 알지만 다 감수하고 있습니다.)

 

2. 만약 도난신고를 하여 차를 찾았다면 제차에 점유권자가 있을텐데 어떻게 하면 저에게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을까요???

 

3. 그리고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