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비어가 아니고 사실에 너무 가깝네요

 

구조에 나섰던 분이 하는 말이

 

선체가 뒤집어지며

 

부상자가 너무 많이 생겨 났고

 

이미 객실 내부에 물이 차서 벗어 날 새도 없이 수장되어

 

사망자가 많았다는 군요

 

언론에서도 구조가 될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구조 당시에 비명을 지르며 2층 3층 유리창으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사람들이 가파른 선실을 나와

 

다시 복도를 통해 외부로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구조자중엔 운동 한 사람도 있다는데

 

그 사람이 올라서기에도 너무 가파른 경사도에

 

일반인은 도저히 벗어날수 없었을 것이라네요

 

그리고 잠수부 중에 한분이

 

이미 선실 내부에 물이 가득차 늦었다 라고 했으며

 

모두 사망했을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군요

 

새벽의 구조 활동은 사망자 확인이 될듯하고

 

희박한 희망만 안아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은

 

10시 경 이후 부터는

 

모두 연락이 두절 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자 카톡 다 어디로 사라진것인가요??

 

사용치 못하니까요,,ㅠㅠ

 

부디 많은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 가시길

 

ㅠㅠ

 

곧 울 아이도 수학여행 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