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고속화도로 그것도 갓길도 아니고 중앙분리대쪽을 유유히 걸어가는 

저 사람은 사람일까요, 귀신일까요? 아직도 뒤통수가 찌릿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