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경운기 빠진거 보고 도와준거 후방카메랍니다.

 

화질은 640X480 이라서 좀 많이 흐립니다.

 

 

경운기 대가리 무겁더군요.

 

고등학교 시절엔 혼자 낑깅대며 들어보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무거워서 팔 빠지는 줄 알았네요.

 

들어올리고 있는 동안에 경운기 운전하던 노인이 돌 하나 구해와서 발통 밑에다 찡구고

 

시동 걸어가지고 데후 넣고 후진으로 살살 올렸네요.

 

경운기 빼는건 노인이랑 같은 마을사람이 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