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달리고 있거나 정차중인 저 트럭들을 만나면 등에서 식은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지들이야 탱크처럼 튼튼하니 목숨과 상관없지만 승용차들은 말그대로 종이짝처럼 부숴질텐데....

 

제발 한달에 한번이라도 미등 들어오는지 확인 좀 하고 댕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