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벼락을 두번 맞고도 살아난 남자가 동영상으로 공개돼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MBC [ TV특종 놀라운 세상 ] 에서 취재를 해서 이것이 과학적 실험이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17세의 루위롱 이라는 학생이 한 과학적 실험에 의한 연출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번개는 과학적으로는 1분동안에 같은 자리에 절대로 두번을 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루위롱 은 테슬라 코일 을 사용해서 낮은 전류를 고압 전류로 바꾸어서 2번 치게 장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록 과학적으로 연출된 상황이라도 연출된 벼락은 5만볼트 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루위롱 은 특수하게 제작된 옷을 입고 연출을 했다고 합니다.
루위롱은 이 실험을 하면서 5만볼트나 돼서 가벼운 상처까지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실험으로 중국에서 TV 출연까지 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TV 출연해서 실제로 고압전류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TV출연에서는 루위롱 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에 테슬라 이론을 이용해서 전기를 무선송신 하는게 꿈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무리 준비한 과학적 연출이라고 해도 5만볼트면 굉장히 무서웠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