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후기는 폼포나치 본사 사용후기 게시판에 회원님께서 약품을 직접구매해서 올려주신 사용후기 입니다.-------

 

 

 

추석연휴를 이용해 작업하고 차를 집에 잘 모셔놓을려고 880을 때맞춰 사놓았는데 시간을 못맞춰 10월 중순에서야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여정>

1.오전에 초벌 손세차를 했습니다.

2.점심때 가루세제를 이용한 재벌 손세차를 하고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3.원액에 같이 들어있는 경화 촉진젠가?를 타서 흔들어 기다린후 혹시 실패하더라도 티가 덜나는 뒤쪽 트렁크 부분부터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4. 그런데 아끼지 말고 많이씩 바르라는 이야기를 읽었으나 그만큼의 양이 어는정도인지몰라 바르다보니 앞 본넷만 남았을때도 원액의 반밖에 사용을 못했더라구여.

5. 본넷에는 거의 붓다시피 발랐습니다...ㅋ

6. 그래도 꽤나 남아서 유리부분, 윗 천장등에 발랐습니다.

7. 바르는데 30-40분정도, 경화 기다리는데 약 30-40분정도걸렸습니다.

8. 중간중간 확인했는데 빡빡해지는 느낌이 넘 오래걸린다싶어서 급한마음에 약간 빡빡해졌다 싶어 그때부터 땀나게 닦았습니다.(지금생각하건데 넘 빨리 닦은 느낌이..)

9.다 닦고나서 이틀정도는 비도 맞으면 안된다고 해서 비막이가 있는 친구 주차장에 모셔놓고 하루에 한번씩 확인만 하러 갔습니다.

10. 삼일정도 후에 집에 차가지러 갔는데 볼때마다 광빨이 점점 더 사는 느낌이 나더라구여.

11.일주일 후에 세차장에 가서 물을 뿌리는 순간 ...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또르르 뭉쳐서 흘러내리는 물하며.. 완전 살아난 느낌의 광빨...

정말 그건 감동이었습니다..

 

p.s : 그런데 작업후 일주일 동안 기다리는 와중에 어떤놈이 담배 불똥을 트렁크쪽에 털어서 그부분이 녹았더라구여... 불에는 좀약한면이 있는지... 님들은 담배불똥 안튀게 조심하삼...

  사진은 작업후 3주정도 지나고 물세차후 찍은 사진입니다. 본넷에 광빨이 상당합니다. ㅋ (뒤트렁크쪽은 양이 적어서인지 실패한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