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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1년도 못가는 아니, 6개월도 못가는 유기질 유리막코팅제와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세계적인 명품 폼포나치::::: 국가공인 성적서를 가지고있는 세계유일 진짜 무기질 유리막코팅제 폼포나치
 
대한민국에서 무기질 유리막코팅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폼포나치는 영국,이탈리아,일본,미국에 유리막코팅제를 수출하는 독점기술 제품입니다.
---------------------------본사홈피에 올려주신 회원님이 직접구매해서 시공한 다이후기입니다----------------

----본사 사용후기 링크 http://www.pomponazzi.com/bbs/view.php?id=qna&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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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99.9% 성공한것 같습니다 (그럼 0.1%는?   ㅎㅎ)

  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시공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치고는 아주 잘된것 같습니다

  세차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장장 6시간의 사투?? ㅎㅎ

  본격적인 후기를 쓰기전에 저 나름대로 느낀 주의해야 할점과  몇가지 팁입니다

  *폼포나치에서 보내준 극세사융 외에 광내기 작업때쓰일 융은 넉넉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는 광내기 작업할때 융을 새것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880x 를 펴바르고 난뒤 약간의 끈적임이 있을때 본격적으로 광내기 작업을 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참으로 에메한 구석이 있습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코팅면을 체크 하지만 40여분에서 1시간이 지나도 잘 못느끼실때가있으실 겁니다  코팅액 도포후에  차량만 체크 하시지말고 코팅액 바를때 쓰시던 극세사 천을 수시로 만져 보세요 어느순간 너풀너풀 거기던 천이 약간씩 굳어져 갑니다  이때 주져 하지 마시고  닦아내기 시작 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해외에서 전문가분이 본넷 시공하시는 동영상에서도 볼수 있듯이 별로 힘들이지않고 닦아내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뻑뻑 하다와 약간의 끈적임을 잘 구분하신다면 쉽게 하실수 있을꺼라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2인 이상 작업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특히나 RV 차량은 덩치가 커서 혼자 하시기에 무리가 좀 있습니다  처음 코팅액 바를 때는 혼자서도 충분하지만 닦아내기 할때는 정말 버겁습니다

  *혹시  코팅액을  부분적으로 나눠서 시공 하겠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비추 입니다 제가 판단미스를 한 부분입니다

  일단 원액과 촉매제가 혼합되면 차량에 바른 코팅액만 경화되는게 아니라 병속에있는 코팅액도 서서히 경화되어 갑니다

  1~2 시간이 지난 코팅액을 차량 나머지 부분에 펴 바르고 나면 상당히 빨리 굳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그걸 닦아내려면 정말 ..에휴`````````

  *처음에 한번에 다 바르고  2,3명 달라 붙어서 한꺼번에 닦아내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차 정말 중요합니다  아주 빡시게 하시구요  코팅액 아끼지 마시고 막 쓰세요 충분 합니다


  이제 저의 애마인 쏘렌토 시공기 입니다  

  새벽 2어시쯤 인근 셀프세차장서 열심히 세차를 하고 집근처 3층짜리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3시간쯤 건조를 시켰습니다

  몇일전 공업사에서 올도색(컬러 체인지)하고 나온 차라 세차를 해놓으니 번쩍 번쩍 하네요  여기다 코팅까지 하면>ㅎㅎㅎㅎ

  아침 7시쯤 시공에 들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하늘에 약간의 구름은 끼어 있었지만 일기예보 확인을 한지라주차장 옥상에 차를 주차하고 시공시작!!! 햇볕이 나질않아 시공하기 더없이 좋음...

  원액과 촉매제를 석어 잘 흔들어준 다음 본넷 부터 시작해서 왼쪽 도어까지 펴 바른후 20분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오른쪽 도어에도 시공 그리고 잠시 휴식기....

  5분여 간격으로 체크   40분정도가 지나도 감감 무소식 50분 지나고 1시간째 돌입 ...뭔가 이상한 느낌.....

  우연히 원액 바를때 쓰던 극세사 천을 손으로 만지는 순가  어!!!  천이 뻣뻣 하게 굳어 가고 있더군여

  이런 된장!!!    본넷 부터 열라 닦아내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잘 닦여 지더군여.. 왼쪽 도어까지 닦아내고 오른쪽 닦을때는 약간  뻑뻑한 감이 드네요.....암튼  본넷과  좌우 도어쪽은 아주 성공적입니다

  이제 백 도어와 천정 뒷쪽 휀다 부분 시공에 들어 가기 시작 .. 좌우 휀다부분부터 바르고 다음 백도어  그리고 지붕 순으로 작업  .처음 본넷 부터 시작 할때와는 다르게 경화되는 속도가 빨라 지더군여

  여기서 부터 애먹기 시작 했습니다  원액 바른지 15분 정도 후부터 끈적 거리기 시작   어!! 이거 장난이 아닌데...정말 빡시게 닦기 시작  휀더와 백도어를 다 닦고 지붕을 보니  반이상 굳은것 같더군여..흐미..

  닦아내기 시작 ! 허연 때가 나오고 잘 않닦이더군요 그래도 온힘을 다해  융을 새것으로 바꿔가며 박박

  정말이지 천정 닦아 낼때는 불안감이 밀려 오더군여.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성공!!  아주 깨끗하게 잘 닦이고 얼룩도 안보입니다..하하

  혹시라도 비가 올지몰라 주차장 2층으로 가기위해 차에 오르려는 순간..아차!!!!  아까 마지막에 바른  헤드 라이트와  사이드 미러가 생각 났습니다  얼른 가서 만져보니  아~~~~~~한쪽 헤드라이트를 닦아보니 안닦이내요.....사이드 미러와 헤드라이트는  포기하고 걍 뒀습니다 그대로 굳어 버리겠죠? 요부분이 1%의 실폐입니다  그래도  외관상 얼룩도 않보이고 별로 티나지 않아서 다행 입니다

  880x의 시공을 마치고 일주일간의 긴건조 과정이 끝난후 드뎌 오늘 세차! 셀프 세차장서 고압 물세차만 하고 뒷마무리를 위해 주차   어라! 고사이에 물기들이 다 어디로 ?? 띄엄띄엄 남아있는 물기제거 하고나서 보니

  오~~~ 특종! 이 놀라운 광빨!!!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제수 없게스리 지나가는 비를 맞고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시공하지 않은 유리분에는 확연하게 비맞은 흑적이 있었지만 차체에는 몇방울 정도가 고작 .....제 느낌으로는 헤드라이트와 사이드미러를 제외 하고는 성공적이라 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찌 보시는지???  오늘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이제 남은일은 속건조까지 완전히 한후에  발수 코팅만 더 하면 되겠네요..ㅎㅎ

  여러 폼포나치 회원님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