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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8.2 쿠페 모델을 판매합니다.

》한국에선 보기드문 아주 귀한 모델

》무사고 운행/짧은 주행거리 & 최상급 관리

》거대한 심장을 가진 V8 8,200cc 고배기량 클래식 쿠페

▶본 차량상태..

- 무사고 운행

- 17,000km 실주행

- 세련된 금색 바디

- 연식대비 짧은 주행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 희소성 & 소장가치 UP, 보기드문 귀한 모델

▶판매자의 한마디

1973 Cadillac Eldorado Coupe.
최고만을 추구하던, 오일파동으로 더이상 고배기량은 나오지 않은!
V8 8200cc 거대한 심장을 가진 캐딜락 엘도라도 쿠페입니다.

한국에선 보기드문 아주 귀한 차량입니다.
50여년의 세월을 품고 있지만, 엔진필링은 로우마일리지 답게 너무나 좋습니다.

BTS 정국님과 함께 촬영한 추억도 있는 차량입니다.

올드 캐딜락을 3대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즈별로 수집을 하고 싶었으나, 보다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변화를 주고자
그 중 가장 젊은 녀석인 엘도라도를 잠시나마 올려보려 합니다.

단순 호기심에 연락은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나서 차량 보시고 담소 나누시며 조율하면 좋겠습니다.

▶캐딜락 엘도라도

1971년형으로 출시된 8세대 엘도라도는 컨버터블이 다시 추가되었다. 엔진은 V8 7.0L와 8.2L가 탑재되었고

그 중 7.0L는 배기량이 429 큐빅인치에서 425 큐빅인치로 살짝 줄어들었다. 변속기는 3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생산 공장도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디트로이트 공장 외에도 뉴저지 주 린덴(Linden)에서도 생산되었다.

1973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플리트우드 트림이 사라졌다. 1974년부터는 5마일 범퍼가 추가되었고

가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다. 1976년부터 상위 트림으로 비아리츠라는 이름이 부활했다. 컨버터블이 만들어진

마지막 해가 1976년으로, 당시 미국 업체가 만드는 순정 차종으로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미국 최후의 컨버터블"

로 홍보하면서 총 1만 4천대를 판매했다. 1977년부터는 8.2L 엔진이 사라지고 7.0L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