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와이프 차로 중고 A6 4년된 가솔린 3.0T S-Line(풀옵션)을 입양해 왔습니다.   차는 33,000킬로 뿐이 안 뛴 아주 착한 킬로수의 아식이였고 또한 가솔린 슈퍼차져 엔진의 고속빨을 느끼고 싶어서 보는 즉시 입양해 왔습니다.  


처음 입양후 주행하면서 느낀점은 장착되어 있던 굿이어 고성능 광폭타이어(트레드 80%이상), 코너링이나 고속에서의 잡아주는 느낌은 정말 좋았으나 노면소음이 거의 최악이었습니다.   100킬로 이상 넘어가면 타이어 노면소음때문에 음악 볼륨을 크게 틀어도 들릴정도로 심했습니다.  또한 차에 문외한인 와이프도 많은 불만을 토로해서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브랜드 타이어를 알아보던중 아는 후배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다반티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브랜드라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후배가 영국제 프리미엄 타이어로 미쉐린, 브리지스톤등 타이어보다 컴파운드가 휠씬 좋다고 해서 그리고 메이드인 유럽이라는 말에 솔깃하고 착한 가격에 장착을 했는데 넘 만족스럽네요.  


일단 타이어 노면소음이 정말 신기할정도로 조용해 졌습니다.  또한 소프트한 승차감은 운전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네요.    전주본가, 고창처가를 다녀오면서 고속주행을 한 느낌은 고속주행 역시 차분히 조용히 받쳐준다는 겁니다.   승차감과 퍼포먼스, 이 두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는 아주 훌륭한 타이어 인것 같아요.  대만족하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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