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자동차(쌍용자동차 전신)가 만들었습니다.

1984년이네요?

레저용이라고 광고하고는 있으나 실제 당시에 그만큼 여유가 되었던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텐트 하나로도 충분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대인데다가 주6일 근무제였던 시기였기에 자주 이용할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판매도 많지 않았겠지요.

다만 의외로 격오지의 건설현장 등에는 코란도를 현장 차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공사현장의 숙직실이나 회의장으로 많이 사용되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