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0년대 언북초 언주중 영동고. 초딩때 동네 공터 찾아다니면서 땅파고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나요. 저 이사왓을때 이동네가 시영주택으로 단지로 주소가 되있엇어요. 저흰 6단지. 동네 집들이 비슷한 평수에 같은 설꼐도로 만들어진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다락방이 있는일층집들. 집집마다 심어진 수목도 비슷해서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목련 포도나무 사철나무 단풍나무 그리고 특이하게 크리스마스 트리에 나오는 가시 나무도 집집마다 심어져있었죠.방과후엔 이골목 저골목 애들이랑 야구도 하고 축구도하러가고 차들도 거의 안다니니 골목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