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귀향열차 -그래도 갔었죠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는 25~30여년전의 귀성객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다시 보노라니 옛생각이 많이 떠 오릅니다.

고향 가는 길이 지루하고 힘들어도 고향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생각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녀오던 고향길은 고생길이였지요.

세월이 흘러 예전의 북적대던 열차와 버스대신에

이젠 이동수단이 자가용으로 바뀌었지만 수 많은 차량행렬에 고생하는건 마찬가지지만

고향가시는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고 여유있게 고향길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다.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데모 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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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ㅎㅎ
    ㅂrㄷrㅅrㅈr14.06.25  06: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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