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삼촌들 손에 아장아장 강제로 납치되 낚시터에서 살았던 기억이..  ㅠ

덕분에 제가 낚시광이 됐습니다 ㅎㅎ

초딩때 돌을(카바이트) 부었는데 끊으면서 불이 화악나오면서 

주변을 환하게 해주던..  

이불빛에 낚시찌를 야광테이프붙여 반사시켜 밤낚시를 하고도했죠..

이름을몰라 찾는데 한참 걸렸네욤 ㅋㅋ

 

그때 붕어 잉어 잡아오면 집에와서 배따고 손질해서 금성냉장고 냉동실에 꽉꽉채워놓고..

라면대신 잉어쪄서 먹고 붕어매운탕해서 먹고..ㅋ

정말 먹고살기위한 식량을 잡아왔던 기억이있네요..

 

70년대 보배회원의 아련하고 신기했던 칸델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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