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에서 신형디펜더 출시를 앞두고 랜드로버 시리즈3와 디펜더를 서울의 전시장을 돌아가며 전시를 했는데, 방문당시에 서초에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디펜더가 랜드로버에게 있어서 상징적인 차라서 이렇게 공을 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G바겐을 알루미늄 차체로 바꿔 풀체인지를 하고, 지프는 랭글러로 계속 이어져 가고, 포드는 브롱코를 다시 부활시키는걸 보면, 요즘 SUV에도 오프로드형 차량을 만드는게 유행이더군요. 반면 국내업체에선 거들떠도 보지 않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