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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추억거리

1992 기아산업 세피아 초기형

(18) 이미지 휴대전화

20.06.09 11:54 추천 34 조회 7770

싼마차

92년 출시 초기형의 GTX 연하늘색

번호판은 포토샵입니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8 쓰기

당시 고속도로에서 르망과 함께 따를자가 없었다던 세피아 1.5dohc 모델이 생각 나네요 ~~~

전자식 계기판이 달려 있었던 ~~

mblackm20.06.09 12: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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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추~~~

차주분 차에 그나마의 정은 없지않아 있어보이심! ㅋㅋ

차주분의 연령대눈

젊으시면 60대 중후반 많으심 70대 예상!~ㅋ

성실과근면20.06.09 13: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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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몰아봐서 잘 아는데~

저때 기아의 1.5DOHC 엔진이 고알피엠에서 상당히 운동성능이 좋았음

특히 4000 알피엠 이상에서는 엄청났음

2-3단 고회전에서 반응이 마치 레이싱차의 엔진같은 느낌~

시속 100키로, 5단에서 알피엠이 3천인가 그랬음... 엄청난 고회전 엔진임

고속도로를 180 이상 달리면 경찰차들 따라올 생각조차 안했음 ㅋㅋㅋ

후지와라타꾸미20.06.09 14:41신고
댓글

맞아요 100키로 넘어갈때 알피엠이 그정도 일때 신선 했었는데 티뷰론이 나오면서 알피엠이 더 떨어 졌던 기억이..

펠트20.06.09 19: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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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도 짱짱했던걸로 기억...ㅎㅎ

삼오공3320.06.09 16: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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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차인듯 ㅠㅠㅠ

애플민성20.06.09 16: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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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브레끼 고장난거 세워준차

흡입압축폭발배기20.06.09 19: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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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B5엔진 나름 고회전형 엔진인데 할배스타일로 저알피엠에서 변속하니 힘이 없다는 오해도 받았던 차 이지만..나름 저 당시에 120마력 언저리로 준수한 엔진이었음

MKII20.06.09 20: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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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도 세피아 참 잘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는형 차였는데 그 당시 제 엘란트라보다 잘나간다는 느낌 ㅋㅋ
정두형 소식끊긴지 오랜데 모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야 이정두 보고싶다 ><

제로칼로리20.06.10 14: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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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사정없이 들떠 잇을껏 같은 느낌.

van2400020.06.10 17: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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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어렸을적 첫 차.
폐차 할때까지 문제라곤 단 한번도 없었던 진짜 좋았던 기억 밖에 없네요.
다음 차가 아방XD였는데
뽑기 잘못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잔고장이라
세피아가 너무 그리웠었죠.
기아 연구소 사람들도 세피아는 다 좋은 차로 인정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니바니바20.06.10 18: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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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차!

장미파파20.06.10 20: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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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의 멀고먼 조상ㅎㅎ 대전엑스포에 전시됐었지

독성지천안호랑이20.06.11 13: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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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에서 4명타고203 땡겨 봤음
시흥시 그쪽 고속도로 왕공되기 전 부분 개통때
새벽에 죽였음

ㅜㅜ20.06.11 16: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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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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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추억의 차

방탕중년단120.06.14 17: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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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알바할 때 보니까 주유구가 자주 고장나서 구겨서 집어넣어야 하는 이상한 차였음.

백마탄개불20.06.15 16: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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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였죠..

레쓰비20.06.16 11: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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