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이번에 9편째입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를 많이 쓸 예정일 것 같고 이글을 읽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재미를 위해서 이번편부터는 예고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기아의 라이노, 그중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마 못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바로 요녀석입니다. 쓰레기차로 활동을 해왔는데 특이하게도 촬영할 당시 트럭, 중장비 등의 영업용 번호판이 거의
신형으로 교체된 거에 비해 구형 번호판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내,시외,고속버스로 일부 볼수 있었고 일부 특이한 경우에 보였지만 요즘은 이 번호판 자체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거의다 신형을 달고 있죠. 또한 쓰레기차의 경우는 영업용보다는 자가용의 초록 or 흰색 번호판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연식은 동그란 마크의 96~97년식 정도로 보입니다. 잘 안보일 수도 있어 확대한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2014년 12월 12일 촬영
마지막 촬영후 자취를 감춤


그리고...
예고편(10편)
 90년대 초 스포티지와 함께 모터쇼에 등장해 회사의 이름을 알리게 한 이차..
기아의 첫 고유모델, 한때는 베스트 셀러였지만..
그러나 그의 모습은 현역 이후 주인도 떠나고 처참하게 되고 말았다..
90년 후반 도로에서 많이 보였던 이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