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 당시 살아보지 않았으면서 댓글로 저축하면 돈버니 어쩌니 하고 있네. 저당시 금리가 연 28%면 뭐하냐? 물가상승률도 그정도에 집은 1년에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물론 저축 안해도 임금도 엄청 올랐다. 하지만 저당시로 돌아가라면 절대 안함. 금리 낮아도 민주화에 차도 몇대씩 굴리고 아파트에 살 수 있는 지금이 낫지. 물론 나는 당시 부모님 덕에 중산층으로 살아서 고생은 별로 안했지만 당시 친구들 중에 돈 없어서 굶는 애들도 부지기수였다. 또한 군사정권이 국민들 고문하고 인권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던 시절인데. 80년 12월이면 전두환이가 정권 잡고 얼마 안됐을 때인데 나라가 지금의 미얀마 수준이라 저축률이 워낙 낮아서 인위적으로 고금리 유지한 것도 있다.
그럼 뭐나하 일반대중이 먹고살기 힘들어서 저축할 돈이 없는데...제대로 팩트나 알고 부러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