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부산 충무동 시외버스터미널부근입니다.

당시 충무동에서 동래 온천장까지 운행하던 2번 시내버스입니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는지.. 엉성해보이는 버스지만 부산시민의 애환이 깃든 버스입니다.

온천장쪽의 종점은 구 온천극장앞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뗏목에 실려 낙동강을 건너는 시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