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찍은 너무나 관리 잘 된 콩코드...

차주분(60대 어르신) 동의하에 찍었구요...

예전 아버지차가 콩코드여서 어릴적 생각이 새록새록 하더군요.

차주분께 차가 참 멋지다고 정말 관리 잘 하셨다고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말이 참 훈훈했어요

"오래 된 차지만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도 차분하게 말투도 겸손하셔서 차주분 참 멋있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