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의 이유가 분명한 체벌은 있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도 불구하고 80년대 강남의 언주중학교 체육선생 이 옥x 선생 월요일 조회시간에 떠들엇다는 이유로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우리반 친구를 구타.코피에 얼굴이 빨개진 친구 얼굴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책에도 없는 괄호에 넣을 생물학자 이름을 숙제로 내곤 아무도 숙제를 못해오니 반전체를 따귀를 때리면 웃던 미친 생물 선생. 큰 이유도 없이 반전체를하루가 멀다하고 무릅 꿀게 만든후 허벅지를 몽둥이로 가격하던 임산부 담임 선생.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선생들 진짜 많았었는듯.
당시 선생님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20%정도는 깡패 혹은 개 맞습니다.
그날 선생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하던 시절..
당시까지만 해도 선생 그림자도 안밟던 시절입니다.
때리는 것도 희안해서..
X랄털 잡아 당겨 뽑는 선생도 있었고..
선생한테 맞아서 귀고막 터진애도 두명 봤습니다.
귀싸데기는 기본이였고..
주먹으로 맞는 경우도 있었고요.
니네 엄마몫까지 맞아라 하면서 때린 여선생도 봤습니다.
출석부가 1년 지나면 러덜러덜 해지고..(하도 출석부로 때려서)
여선생도 때리는 건 똑같습니다. 정석책 모서리 아님 철재 필통으로 때려서 머리 찌저진 아이도 봤슴다.
사고 안쳐도 진짜 공부 못한게 죄라서 처 맞고...
이래 처 맞고 저래 처 맞고.
그땐 좀 심각했슴요.
저는 남중 남고인데
일단 중간이랑 기말 성적으로 100점 기준으로 떨어지는마다 엉덩이 나 앞에 허벅지 나 뒤에 허벅지 맞고 또 반애들 분위기 않좋다고 앞에 허벅지맞고 또 미술은 수행평가 봤는데 F받으면 엉덩이 맞는데 와 그때는 진심 심했는데
그리고 엎드려뻗치면 똥침 맞고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한강철교 당하고 ㅋㅋ
여자 선생님들은 파워가 없다고 바지 벗고 팬티 위에만 맞은 시절이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