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하던 버스 갑자기 그만두고 몸이 안좋아져 쉬면서 젊은 나이에 다른 일 하나라도 더 해보겠다고 여러군데 다녀보다가 돌고돌아 다시 돌아왔네요.^^;

예전에 있던 회사, 그 노선 고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ㅎㅎㅎㅎ 이제 일한지 한달정도 되가네요~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고 예전에 그 썩다리들만 있던 차들 거의 다 새차로 바껴서 낯설긴 낯서네요...ㅎㅎ 그래도 예전에 뵙던 분들이 더 많아서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