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서울가고있는데
기흥쯤에서
갑자기 젊은여성분이 버스전용차로로 끼어들어면서
난리났네요..
아직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ㅠ

버스 블랙박스 선을 빼놔서 기사님 억울할뻔했는데
버스에 사람 전부 꽉차있어서 목격자도 많고
모하비 운전자도 잘못 인정해서 100대0으로 끝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