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쿠터 타고있었는데 엔진소리가 바로 뒤에서 엄청크게 들리니 매우 부담스럽고 솔직히 무서워서 3☞4차선으로 빠졌습니다
뒤를 봤는데 트레일러 맨 뒤쪽에 바퀴가 엄청 많았고 폭이 차선이랑 똑같을정도로 어마어마했습니다
어쩌다보니 따라가게 되었는데 운전도 멋지게하시네요
맨 하위 차선에서 주행중이셨는데 저 만치 멀리 주정차 한 차량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차선 변경하시라고 미리 뒤로 빠져드렸는데 깜빡이 키고 들어오시곤 비상등 켜주셨어요ㅎㅎ
뒷 트레일러가 엄청 길던데 제 앞으로 안전거리 유지하시며 차선변경하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ㅋㅋ
뒤에 눈이 달리신건가? 어떻게 거리유지를 하지..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택시도 거리유지 안하고 끼어드는데..^^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