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면 KD가 앞으로 현대만 출고한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정말 회사 관계자가 아닌이상 그런걸 알 리도 없을거고, 일반인에게 얘기할 리는 더더욱 없다고 여겨지네요.


KD가 이제와서 현대차에 맛들였다기에는 유니버스를 전혀 운행 안해본 회사도 아니고요.


대구 모 회사 일도 처음 이야기가 나온 블로거는 그냥 일반 대학생 버스 동호인일 뿐입니다.


중간에 시청과 소통이 안되서 보조금을 몰라서 실수했다는 부분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거짓말했다느니 하는게 설령 사실이라 해도 그런건 회사의 중요한 사안인데 동호인이 물어본다고 얘기해주는게 이상한거라 보고요.


보조금 정보가 단순히 버스 제작 업체가 밝겠습니까 해당 지역의 운수회사가 밝겠습니까.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디시나 버스 동호 카페 같은데 가보면 이런 피셜에 너무 쉽게 휘말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