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CEO의 발 이상현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다들 잘 계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1년2개월간의 마을버스를 하다가 어제 부산시내버스 공채시험 최종 면접에 합격하여 이제 노선버스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육체적 정신적로 너무 힘겨워서 그만둘 생각을 하루에도 수백번씩 했는데 참고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까지 오기를 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가내 두루평안하시고 입사 후 짬나는대로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모두들 행복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이상 부산에서 CEO의발 이였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