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2살입니다. 5톤트럭을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운전을 많이 해보았기에 쉽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뛰어들었습니다. 결과 적으로는 운전방식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크기와 화물적재시 코너링, 기어변속 등 여러가지 운전요령이 일반차량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차량의 제동과 제어가 에어로 작동된다는 것도 일반차량과는 조작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경력이 있다고 구라 이빠이 치고 입사했는데, 정말 타보면 뭔가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시작한 날로부터 차량의 생리파악과 완전 적응하는데 대략 1주일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적응하면 자가용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적응하고 나면 이거 별거 아니었네 하는 생각이 들고 5톤트럭 운전이 능숙해지면, 더 큰 차를 몰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져~~ㅋㅋ님의 기계적소질에 따라 적응기간은 다르겠지만, 초보운전 때 처럼 차분하게 조심히 운행하시다보면 다 알게됩니다. 제가 작년 일할 때 궁금하고 염려됬었던게 기억이나니 님이 굉장히 반갑게 느껴지네여~~ㅋㅋ 좋은 결과 바랍니다~~!!^^
사실 5t 이상 부턴 적응 시간이지 운전이 쉽다 어렵단 말 못하겠네여. 저는 전에 11톤 탱크로리 1년 끌고 작년에 5톤 카고 차량 운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6톤 윙바디 현대 파워텍 1년 정도 된거 운전하고 있어요.. 적재함 그러니까 짐실을수 있는곳 내경길이만 10 m 10 cm입니다..첨엔 정말 적응 안됐어여..저도 거짓말하고 들어갔거등여.. 어디던지 다경력자를 우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구라는..그리고 화물차는 짐만 고정짐이고 출퇴근 시간만 정확하면 일은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