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버스에 지갑을   흘림,,,,집에  가다가 종점으로 택시타고 쫏아옴...

기사 ....버스안에 지갑을 줏었다??? 줏어서 았싸~~~지전이 한 삼십장 있었나봄... 눈이 팍 뒤집혀서 인마이 포켓..

 

승객...종점에와서   지갑 줏은거 있냐???

기사....없다~~

 

승객...112 싱고....

회사...cctv팩을 빼서 조회 ...기사가 지전 세는 화면 캡쳐....경찰제공

 

기사..지갑,,지전 반납하고 경찰에  출두 점유 이탈물 횡령으로 조사 받음...

 

회사...징계위원회 열어서 징계한다 예고...

 

여러분이라면 여기서 ....1 사표쓰고 조용히 간다

                                    2.징계가  뭐가 나올지 모르니,,,,끝까지 버티고 본다..

 

에구...이건 엊그제  실사로 발생한 허접한 사건이네요...

예전에야 카메라가 없으니...어쨋다고 해도...

지금은 카메라 서너대가 드려다 보고 있는데.....무슨 자유당때 마인드로 그랬는지???

나이도 이제 삼십대초반에  얼라도 둘이나 키우는데...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