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부산 동부지점에서 트라고25t카고를 7월28일 등록 구입하였습니다..

 

운행 하지도 않은차가 클락션작동안되고 운선석유리문이 안내려갑니다

 

타이어는 금호가 꼿혀있구요 조수석 시트밑에서는 차 밑에 쇼바와 탑이 간섭되는

 

소리가 뚝뚝 하면서 올라 옵니다.. 핸들은 11시나 12시 방향이 아닌 거의10시방향으로 틀어져

 

있고 해드레스트 시트는 밑이 까져가 있습니다..영업사원에게 이차왜이렇냐 하니깐

 

대형차는 그런거 별거 아니랍니다.. 시간날때 as접수하고 수리 받으라더군요

 

크락션 교환하는데 예약 5일에 교환5시간 걸렸습니다..

 

다름부분은 말안해도 짐작가시리라 생각됩니다...

 

8월4일 첫 짐을싣고 중부내륙을 탔습니다..

 

터빈에서 고주파 소음이 올라오더니 오르막에서는 밤에 환청이 들릴정도의 고주파 소음이

 

들리더군요 다른 460마력과 비교해도 제차는 많이 컸습니다  as기사는 정확히 터빈소리인지

 

엔진 자체 소리인지 아니면 터빈에서 공기 흡입될때 파이프에서 미세한 구멍이있어도 그럴수 있다고

 

했습니다   몇개월이지나 세는곳에 기름이 묻으면 교환해준답니다..

 

소리에 원인이 되는부품을 교환해달라 했고 스캔으로 몇번 찍더니 소음은 딴차에비해 크나

 

정상수치라네요.. 문제는 아무리 새차지만 부산-김포 왕복하는데 연료470L 소요됩니다.

 

저는 터빈이 의심가지만 계속 AS를 미룹니다..  바로어제는 짐을 싣고 내려오는길에

 

중부내륙 김천지역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 브레이크가 작동을 안합니다.. 배기브레이크

 

2단에서 듣지도 않는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

 

 40톤의 무게에 제 목숨을 맡기는순간이었습니다 약1km 이상  

 

계기판에는 EBS빨간색 경고등이 점등되어있구요,

 

다행이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라 사고는 모면했습니다

 

긴급출동호출에 도로공사 도움을 받아 보호를 받아 우째우째 부산까지 내려왔습니다

 

처음 등록을 한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차가 2개월동안 동부지점 주차장에

 

세워둔 차란것두 알게 되었구요. 차를 살땐 견석서에 탁송료 가격을 안받겠다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차를 구입하여 전주에서 가져오다가 맘에 안들어 그 지점에 버린

 

차 가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차 교환을 요구하였고 지점영업사원과 점장은 하자 부분은 인정을

 

하되 출고문제는 법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그런지 발뺌을하는군요.. 제가 선출고차를 달라했답니다

 

공장에 다끈따끈한 신차가 많타던데 제가 왜 같은가격에 선출고차량을 달라 하겠습니까

 

구서동 이름모를 어느주차장에 2달간 방치한차 일텐데 1억이 훨씬넘는돈을 누가 지불하며 사겠습니까

 

계약당시 신출내기로 보이는 영업사원과 지점 점장이 같이 왔더군요

 

지점장도 그에따른 책임이 있는지라 속여서 판걸 끝까지 감출려고 합니다

 

 

진솔하게 사죄하고 사후처리 개끗하게 해주면 될부분인데 저만 피해를 보구 있습니다

 

심지어 영업사원에게 욕도 들었습니다..물론 큰실수뒤에 저에게 더 큰 수모를 받았지만

 

새차사고 욕들어가면서 as받는사람

 

저말구 있을까 싶네요 온갖 항의를 다해봤지만 죄송하단 말뿐이네요..

 

일도 1주일 가량못했구요..

 

제가 요구한것은 1.고주파 소음관련부품일체교환 (터빈or터빈흡기관)

            

                         2.브레이크

 

                         3.탑쪽에 있는 잡고장들..

 

                         4.한국타이어 앞쪽 4개

 

                         5.출고때부터 하자가 있는차이기에  보증기간 연장

 

                         6.무수입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록 직후 처음 부터 교환을 요구 하였구요.. 이런저런 이유와 짐을 싫어야 테스트가

 

가능하다길레 지금 2000k정도

 

 주행한 상태 입니다  ...

 

어찌하는게 저에게 가장 현명할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