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카 전문 메이커인 로터스가 남극 탐험용 차량 개발에 나선다.
 
컨셉 아이스 비클(CIV)로 불리는 이 차는 바이오 연료를 사용, 프로펠러를 돌려 주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3륜차로 양 바의 길이가 4.5m 크기에 크레바스(얼음계곡) 등을 탐색할 수 있는 레이더장비와 독립 현가형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CIV는 아직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남극 해안지역 탐험을 위한 탐사팀의 선발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진영 기자 auto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