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높이가 가장 낮은 1m짜리 버스가 등장했다.
 
영국의 아티스트 앤디 사운더스라는 사람이 그의 팀과 함께 만든 이 차는 폭스바겐 모델을 베이스로 지붕을 1m 정도로 낮추고 일렉트릭 썬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Vancake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버스는 영국의 도로법을 충족시켜 주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실내 활동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이며 지난 주말 산타 폿 레이스웨이에서 벌어진 브거 잼 패스티벌에서 사흘동안 선을 보였다.
이진영 기자 autodaily.co.kr